엔비디아(NVIDIA) 블랙웰 AI 시대를 열어가다

엔비디아(NVIDIA) 블랙웰 : 엔비디아(NVIDIA) 주가가 곧 900불을 넘어설 기세이다. 이런 정도면 곧 1000불을 넘을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52주 신고가를 974불로 찍었으니, 내려올 만큼 내려왔고 다시 상승기류다. 사실 10년 전만해도 아니 잘 모르면 5년 전만으로도 엔비디아(NVIDIA)가 이 정도의 회사가 될것을 미리 알았던 사람은 많치 않았을 것이다. 알았어도 반신반의 하며 결정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유는 엔비디아(NVIDIA)를 단순히 디스플레이 소모품 회사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의 짧은 안목은 뒷통수를 치고, 오히려 인텔의 어마어마한 추락을 보고, AMD의 상승에 의아해 하며, 엔비디아(NVIDIA)의 고공행진에 놀라고 있을 뿐이다

엔비디아(NVIDIA) 차세대 슈퍼칩 ‘GB20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플랫폼

엔비디아(NVIDIA)는 최근 차세대 슈퍼칩 ‘GB20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블랙웰 아키텍처는 2년 전에 출시된 엔비디아 호퍼(Hopper) 아키텍처의 후속 기술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의 총체이다. 블랙웰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5배 적은 비용과 에너지로 조 단위의 대규모 언어 모델 (LLM)에서 실시간으로 생성형 AI를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자 설계 자동화, 컴퓨터 지원 신약 설계, 양자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주는 칩이다.

NVIDIA-블랙웰-AI칩-반도체-미래동력
NVIDIA-블랙웰-AI칩-반도체-미래동력

더 다양화된 요구를 맞춰 가는 반도체 시장

그렇다 더 이상 대량화 공장 생산 방식의 제품에서 소비자는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기술의 발전은 더 고도화 된 제품을 더 개인이나 회사에 상황에 맞추어 제작함으로써 만족감을 주는 방식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AI시대를 열어가는 블랙웰

그런면에서 엔비디아(NVIDIA)의 블랙웰은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서버 제조업체, AI 선도기업에 도입될 예정이며,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은 “블랙웰 GPU는 새로운 산업 혁명을 구동하는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두가 말은 다하는 AI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어 갈 것인가? 다시 한번 우리의 위치를 생각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때이다.